
▲'무엇이든 물어보살' 박진희(사진제공=KBS Joy )
8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99회에는 박진희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박진희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방송 시작했을 때부터 즐겨봤다. 내 고민을 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자원 신청했다"라고 운을 떼면서 오랫동안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았다고 털어놓는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박진희(사진제공=KBS Joy )
이처럼 남다른 환경 사랑을 가지고 있는 박진희의 고민은 환경 이야기를 재미있게 하고 싶다는 것. 이에 이수근은 화려한 언변 솜씨와 내공을 발휘해 사람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강연 비법을 전수하고, 서장훈 역시 "이렇게 하면 대박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예상치 못한 콘텐츠를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