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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동생' 쇼핑호스트 김미진, 탁재훈에 "이혼 3년차 오빠, 언제쯤 재혼 가능?"

▲김준호 여동생 쇼핑호스트 김미진(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준호 여동생 쇼핑호스트 김미진(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준호 여동생' 쇼핑호스트 김미진이 출연한 '미운우리새끼'가 설 특집으로 다시 전파를 탔다.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준호는 임원희, 탁재훈, 이상민과 돌싱포맨을 결성하고 친동생 김미진과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이혼이란 공통점으로 묶인 '돌싱포맨'이 대화를 나누던 중 김준호의 여동생 김미진이 반찬을 전달해주기 위해 김준호의 집을 찾았다.

김미진은 "어떻게 다 같은 사람들이 모여 있느냐"라고 말하면서 '이혼 선배'인 임원희, 탁재훈, 이상민에게 "언제쯤 다시 결혼을 해도 되느냐"라고 질문했다. 임원희는 "3년차면 아직 잉크도 안 말랐을 때 아니냐"라고 농담을 했고, 탁재훈은 "3년이면 집에서 우연하게 물건도 발견된다"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탁재훈의 말을 격하게 공감했다.

이어 이상민이 김준호의 화장실에서 '댕댕아 평생 함께 하자'라는 말이 적힌 향초 하나를 발견했다. '댕댕이'의 정체가 누구인지 모두의 의심이 쏠린 가운데 김준호는 "후배 김지민이 수제 향초를 팔 때 구입한 거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김미진은 "그게 더 수상하다. 난 김지민 좋아! 응원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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