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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하 1위 신미래 탈락…진해성ㆍ최향ㆍ한강ㆍ신승태ㆍ김용빈ㆍ오유진ㆍ상호&상민 결승 진출

▲'트롯 전국체전' 재하, 진해성(사진제공=KBS2)
▲'트롯 전국체전' 재하, 진해성(사진제공=KBS2)
신미래가 탈락했다. 재하는 준결승 1위에 올랐고 2위 진해성, 최향, 한강, 신승태, 김용빈, 오유진, 상호&상민이 결승 진출 TOP8에 명단을 올렸다.

13일 방송된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TOP14의 준결승 2차 시기 '지정곡 미션' 무대가 펼쳐졌다.

오유진은 꽃가마를 타고 무대에 등장했다. 오유진은 “아무 기대 없이 했는데 진짜 많이 발전했구나 싶다. 좋은 추억을 쌓은 것 같아 기분이 좋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열심히 해서 다음 라운드 진출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김용임의 ‘사랑님’을 선보였다. 오유진은 2차 시기 4188점, 합산 6695점을 받았다.

진해성은 손인호의 '한 많은 대동강'을 선곡했다. 4188점을 받아 합산 6588점으로 4위에 등극했다.

김용빈은 백설희의 '물새 우는 강 언덕'을 불렀고 4178점을 획득하며 1차 시기 12위에서 합산 7위로 올랐다.

▲'트롯 전국체전' 신미래(사진제공=KBS2)
▲'트롯 전국체전' 신미래(사진제공=KBS2)
1차 시기 1위를 했던 재하는 '무정 부르스'를 준비했다. 재하는 어머니 임주리의 특급 관리를 받으며 무대를 준비했고 레전드급 무대를 완성했다. 재하는 4252점을 받아 합산 6971점으로 1위에 올랐다.

마지막으로 1차, 2차 전문가 판정단 점수와 시청자 판정단 점수를 합산한 점수 8위만 결승전에 진출하게 됐다.

합산결과 1위는 재하, 2위 진해성, 3위 최향, 4위 한강, 5위 신승태, 6위 김용빈, 7위 오유진, 8위 상호&상민이었다.

상위권이었던 신미래는 시청자 판정단 점수 합산 결과 10위를 차지하며 아쉽게 탈락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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