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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압증' 고통 참고 강다니엘 뮤비 촬영 "데뷔 이래 가장 힘든 날"

▲'전참시' 강다니엘(사진제공=MBC)
▲'전참시' 강다니엘(사진제공=MBC)
가수 강다니엘이 '감압증'을 호소했다.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강다니엘과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강다니엘은 매니저에게 신곡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을 제안했다. 이에 매니저는 용기를 내 출연하기로 했다.

뮤직비디오 촬영날 강다니엘의 컨디션은 좋지 않았다. 전날 하루종일 수중 촬영을 해 잠수병인 감압증이 걸린 것. 그는 "평소 대로 쉬는 양만큼 숨을 못 쉬겠다"라며 "데뷔 이후로 가장 힘든 날인 것 같다"라고 토로했다.

강다니엘은 감압증의 통증을 이겨내며 뮤직비디오를 촬영했고 매니저는 로봇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강다니엘의 어깨를 쳐야하는 매니저가 긴장을 해 그냥 지나가버려 NG를 냈다. 매니저는 "내가 때리면 다칠까봐"라고 말했고 세 번의 테이크 끝에 오케이 컷을 받은 매니저는 "얼굴이 안 나오네요"라며 아쉬워 했다.

이어진 식사시간에 강다니엘은 감압증 통증에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하지만 강다니엘은 촬영에 들어가자 눈빛이 돌변하며 완벽한 모습을 이끌어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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