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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보는 거냐' 상호&상민, 홍경민 선물 완벽 퍼포먼스

▲'트롯 전국체전'(사진제공=KBS2)
▲'트롯 전국체전'(사진제공=KBS2)
상호&상민이 '간 보는 거냐'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물했다.

20일 방송된 KBS2 ‘트롯 전국체전’ 최종회가 방송됐다.

이날 TOP8은 금메달의 주인공을 선정하는 결승전 무대를 펼쳤고, 상호&상민은 결승전 1차 시기인 트로트 신곡 미션의 첫 번째 무대를 꾸몄다.

상호&상민은 코치 홍경민이 선물해준 한 여자에게 상처받은 남자의 마음을 흥겨운 리듬과 재치 있는 노랫말로 풀어낸 ‘간 보는 거냐’를 선곡해 유쾌하고 재치 있는 퍼포먼스는 물론, 안정적인 보컬까지 선보였다.

상호&상민의 무대에 조항조 감독은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상호와 상민의 노래가 노력하고 즐기는 무대였다. 간을 보니 최고의 맛이었다”며 칭찬했고, 홍경민은 “수준이 낮은 노래를 높은 수준으로 불러주신 거 같아서 (좋았다)”고 극찬을 이어갔다.

준결승전 당시 8위로 결승에 진출했던 상호&상민은 결승전 1차 시기 전문가 판정단 투표결과 2061점을 받았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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