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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뽕서남북 '오세요'로 트롯 여제 왕좌 노크

▲김태연, 뽕서남북 '오세요'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김태연, 뽕서남북 '오세요'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스트롯2' 김태연이 뽕서남북(송봉조)의 '오세요'로 결승전 1라운드에 임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김태연이 여섯 번째로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 무대에 올랐다. 김태연의 노래는 '뽕서남북'이 만든 '오세요'였다.

김성주는 "뽕서남북은 소유·백현 '비가 와', 홍대광 '답이 없었어'를 만들었고, 장범준과 B1A4 노래를 프로듀싱한 작곡가 송봉조"라고 소개했다.

김태연은 고전적이면서 사랑스러운 가사가 인상적인 디스코 풍의 트롯 '오세요'에 자신만의 색을 입혔고, 최연소 참가자다운 귀여운 매력을 듬뿍 담았다. 장윤정은 "너무 대단한게 본인이 뭘 잘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라며 "일반 가수가 불렀다면 흔한 세미 트로트였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붐은 "태연이만의 탁성은 저장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었다. 최고였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조영수 작곡가는 "지난번 준결승보다 훨씬 가사 전달력과 리듬감이 좋아졌다.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보인다. 행복하게 봤다"라고 칭찬했다.

김태연의 최고점은 100점, 최저점은 91점으로 1점 차이로 홍지윤을 제치고 최고점·최저점 합산 1위가 됐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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