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하은별(최예빈), 주석훈(김영대)과 일탈? "날 이용해도 좋다"

▲'펜트하우스' 하은별(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펜트하우스' 하은별(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하은별(최예빈)과 주석훈(김영대)이 부모 몰래 일탈을 시작했다.

26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2'에서는 하은별이 천서진(김소연) 몰래 집을 빠져나왔다. 그는 한 남자와 같이 오토바이를 타고 한강 공원으로 향했다.

하은별은 엄마랑 아빠 때문에 짜증나서 미쳐버릴 것 같았는데 같이 나와서 고맙다고 말했다. 그를 데리고 나온 남자는 바로 주석훈이었다.

▲'펜트하우스' 주석훈(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펜트하우스' 주석훈(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주석훈은 "이제 몇 달만 버티면 된다. 우리가 먼저 폭탄 터트리고 여기 먼저 뜨면 된다"라며 "그때까지 아무도 알아선 안 돼"라고 말했다. 주석훈은 자신의 손을 잡으려는 하은별의 손을 뿌리치고 "이러지 않기로 하지 않았느냐. 나 너한테 관심 없다"라며 "우린 목적이 같을 뿐"이라고 다그쳤다.

하은별은 "어차피 너 배로나(김현수)랑 안 되잖아. 로나 잊기 위해 날 이용해도 좋다"라고 호소했지만, 주석훈은 선을 그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