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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 필방 플렉스에 이어 '그릭 요거트' 뜻 재해석까지…핫피플 광규옹

▲김광규 필방(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김광규 필방(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나이 55세 배우 김광규가 뜻 밖의 '필방 플렉스'에 이어 '그릭 요거트'의 재해석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김광규의 하루가 공개됐다. 김광규는 차기작에서 맡은 역할을 위해 인사동의 필방을 찾았다. 김광규는 필방 사장의 화려한 언변에 휩쓸려 사군자용 붓, 서예 붓, 먹, 벼루 등 각종 용품 등을 샀다. 김광규는 총 30만원의 서예용품을 구매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도 뜻 밖의 플렉스에 폭소를 터트렸다.

이어 김광규는 핫플레이스 요거트 가게를 찾았다. 김광규는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검색에 나섰고 '그릭 요거트'를 재해석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먹기에 아까운 음식 비주얼에 감탄을 자아내며 항공샷과 인증샷까지 '핫 피플'다운 감성을 보여줬다.

김광규는 음식과 함께 나온 빈 그릇을 보고 "이건 뭐지"라며 궁금해했다. 직원에게 다가간 그릇의 용도를 묻자 당황하는 직원과 1초 만에 기억을 되찾은 김광규의 민망함이 폭발하는 상황이 폭소를 터트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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