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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ㆍ2F(신용재 김원주)ㆍ박서진ㆍ김재환ㆍ에이스ㆍ가호, 나이ㆍ성별 초월 다채로운 무대

▲'불후의 명곡' 김재환(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김재환(사진제공=KBS2)
이영현, 2F(신용재 김원주), 박서진, 김재환, 에이스, 가호가 나이와 성별을 뛰어넘는 다채로운 무대를 펼친다.

27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희망 신청곡 특집'이 그려진다.

지난 주 방송된 '불후의 명곡-희망 신청곡 특집' 1부에서는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힘쓰고 있는 간호사부터 퇴직 후 새로운 도전을 앞둔 부부까지 다양한 사연을 가진 시청자들의 신청곡들로 진행됐다.

명품 보컬리스트 황치열, 크로스오버그룹 미라클라스, 트롯여신 윤수현 등이 화려한 무대를 꾸몄으며, 영원한 디바 정수라가 눈물샘을 자극하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1부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불후의 명곡' 가호(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가호(사진제공=KBS2)
이날 방송되는 2부에서는 장기간 관객들과 함께하지 못하고 있는 극단 배우들과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대원까지 1부만큼이나 다양한 사연자들의 신청곡으로 무대를 꾸민다.

역대급 무대를 선보일 출연자로는 먼저 사자후 요정 이영현이 러브홀릭스의 ‘BUTTERFLY'로 감동을 선물하고, 신이 내린 하모니 2F(이프)가 김정호의 ’하얀 나비‘로 고품격 무대를 선사한다.

장구의 신 박서진은 나훈아의 ‘고향역’으로 신명 나는 무대를 꾸미고, 감성 보컬 김재환은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엔딩’으로 감미로움을 뽐낸다.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 A.C.E(에이스)는 H.O.T.의 ‘행복’으로 청량미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사하고, 실력파 음원 강자 가호는 이승열의 ‘날아’로 감동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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