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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 '하비에르 바르뎀' 닮은꼴…'2021 동거동락' MVP 선정

▲'놀면 뭐하니'(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사진제공=MBC)
영지가 '하비에르 바르뎀' 닮은꼴이 됐다. 이어 '2021 동거동락' MVP에도 선정됐다.

2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2021 동거동락'에서는 '비몽사몽' 퀴즈를 풀었다.

‘비몽사몽 퀴즈’는 잠에 들기 전 MC 유재석이 들려주는 노래를 외우고, 기상 사이렌 소리 후 가장 먼저 앞에 나와 완벽하게 노래를 부르면 우승하는 게임이다.

이번 ‘비몽사몽 퀴즈’의 출제 곡은 바로 과거 교과서에도 실린 동요 ‘구슬비’였다. 제시는 “내가 이걸 어떻게 알아요!”라고 소리치는가 하면 래퍼 이영지, ‘더보이즈’ 멤버 주연 등 젊은 세대들도 전혀 들어보지 못한 곡이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사이렌 소리가 울렸고 멤버들은 저마다 완곡에 도전했다. 영지는 의욕적으로 도전했지만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웃음을 선사했다.

영지의 노래를 들은 탁재훈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 나온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을 닮았다"라고 말했고 '영지에르 바르뎀'으로 인정 받았다.

김혜윤이 '비몽사몽' 퀴즈 '구슬비'를 완창했고 결국 제팀이 최종 승리했다.

MVP 투표 결과 이영지가 선정됐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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