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비 자연사박물관(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1박2일' 연정훈, 딘딘, 라비가 프로 공룡 세신사로 변신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 4에서는 인력 사무소에 당첨된 연정훈, 딘딘, 라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연사 박물관에 도착한 이들이 해야할 일은 5년 마다 돌아오는 브라키오사우루스의 목욕이었다. 현재
'1박 2일'에서 자연사박물관을 방문해 16m 공룡 목욕을 도왔다.
28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시간 탐험대'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기상 미션에서 패배한 연정훈, 딘딘, 라비는 자연사 박물관으로 향했다.
선사 시대까지의 시간 여행을 마친 '1박 2일'은 공룡 시대로 떠났다. 자연사 박물관에 도착한 세 사람이 해야할 일은 브라키오사우르스의 목욕이었다. 이는 5년 마다 해야하는 일이었
실제 크기의 브라키오사우루스를 볼 수 있는 곳은 전 세계에 단 3곳 뿐인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우리나라였다. 세 사람은 엄청난 높이에 당황했지만 금세 분업을 택했다.
특히 라비는 크레인에 올라타 16m 높이에서 머리를 담당하게 됐다. 무서워하더니 어느새 프로가 된 라비의 모습에 연정훈은 "체질이네"라고, 딘딘은 "소리부터 프로페셔널하다. 선생님이랑 합이 너무 잘 맞는다"고 극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