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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솔, '진품명품' 향한 나이 잊은 열정…이연호 편지 만공스님 글씨 감정

▲이해솔 리포터(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이해솔 리포터(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이해솔이 나이를 잊은 열정으로 독립운동가 이연호의 편지, 만공스님 글씨 등의 감정가를 추정했다.

7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서는 리포터 이해솔을 비롯해 작곡가 이호섭, 남현종 KBS 아나운서가 출연해 감정 대결을 펼쳤다.

이날 강승화 아나운서는 "'6시 내고향'의 인기 리포터"라며 "인간 비타민 같은 모습"이라고 이해솔을 소개했다. 이해솔은 "오늘 비타민 역할 제대로 해보겠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이해솔은 "'진품명품' 나온 이후로 많이 바뀌었다"라며 "역사 공부 많이 하고, 고미술품 보면 감정가가 얼마일지 호기심이 생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은 쟁쟁한 분들과 나와 배워간다는 생각으로 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진품명품'에서는 독립 운동가 이연호가 수감생활 중 주고받은 엽서와 편지, 청화백자 불수박쥐문 주병, 만공 스님 글씨 등을 감정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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