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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사진가 권오철 '오로라'는 카타르시스…뚱딴지 오답

▲'유퀴즈'(사진제공=tvN)
▲'유퀴즈'(사진제공=tvN)
권오철 천체사진가가 '뚱딴지'를 맞히지 못했다.

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대한민국 유일의 천체 사진가 권오철이 출연했다.

권오철은 "첫 번째 직업은 잠수함 설계를 했었다"라며 "당시 설계했던 잠수함이 우리나라를 지키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시 벤처 붐이었고 자유로운 분위기에 맞춰 이직을 했다. 벤처 붐도 꺼지면서 모바일 콘텐츠 회사로 이직을 했었다. 이후 대기업에서 5년 정도 더 다녔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기업 재직 당시 오로라를 보기 위해 제일 바쁜 시기에 연차를 내고 다녀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로라는 죽기 전에 꼭 봐야한다"라고 강조했다.

권오철에게은 "'이것'의 뿌리는 돼지감자라고도 불리는데 따로 심지 않아도 논밭 아무 데서나 자라서 사람들을 당황스럽게 했다고 한다. 오늘날 행동이나 사고방식이 엉뚱한 사람을 가리키는 '이것'은 무엇일까요"란 문제가 출제됐다. 정답은 '뚱딴지' 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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