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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약국집 아들들', 12년 흐른 지금도 올타임 레전드…지창욱 신인시절 눈길

▲솔약국집 아들들(사진제공=KBS)
▲솔약국집 아들들(사진제공=KBS)

'솔약국집 아들들'을 '연중 라이브'의 '올타임 레전드'에서 재조명했다.

12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2009년 국민적 인기를 얻은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을 '올타임 레전드'로 선정했다.

'솔약국집 아들들'은 살다 보면 한 번쯤 만나봤을 우리네 이웃, 철부지 형제와 장가 못 간 아들들을 걱정하는 어머니의 리얼한 가족 이야기를 그려낸 드라마다. '솔약국집 아들들'에는 손현주, 이필모, 한상진, 지창욱 등이 친형제 버금가는 찐케미를 보였고,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펼쳐지는 형제들의 복잡하고 미묘한 삼각관계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이제는 '멜로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명품 배우로 거듭난 지창욱의 풋풋한 신인 시절도 담겨 있으며, 당시 신스틸러로 큰 인기를 끌었던 조진웅도 눈길을 끌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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