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트하우스2'(사진제공=SBS)
13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에서는 오윤희(유진)와 나애교(이지아)의 만남이 그려졌다.
오윤희는 펜트하우스에서 나온 나애교를 뒤 쫒았지만 그를 놓쳤다. 하지만 나애교가 오윤희에게 접근해 "너 누구냐? 누군데 내 뒤를 밟냐"라고 물었다. 오윤희는 "수련 언니 살아있던 거야? 언니 나야 나 모르겠어? 수련 언니 맞자나 왜 거짓말해"라고 했다.
나애교는 "너 같은거 모른다. 미친여자 다보겠다"라고 하며 뒤도는 순간 오윤희는 가방을 쳤다. 이에 나애교의 물건이 떨어졌고 그 찰나 오윤희는 나애교의 전화기에 도청 어플을 설치했다.
나애교와 헤어진 오윤희는 로건리(박은석)에 전화를 했다. 그는 "찾았어요 나애교"라며 "도청 어플을 깔았으니 거처가 확인 되면 연락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