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작곡 이혼작사' 16회 예고 윤해영(사진제공=TV조선)
14일 방송되는 TV 조선 '결혼작곡 이혼작사' 16회에서는 남가빈(임혜영)이 박해륜(전노민)에게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김동미(김보연)는 "예전 같았으면 뽀뽀라도 해줬겠다"라며 본격적으로 신유신(이태곤)에 흑심을 드러낸다. 아무렇지 않은 신유신에 김동미는 그의 빰에 입을 맞췄다.
또한 남가빈은 박해륜에게 "손도 잡고 싶고 선생님 손, 턱선도 만져보고 싶어요. 어떤 느낌인지"라며 솔직하게 마음을 전해 그의 마음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한편, 윤해영이 등장해 아미(송지인)에게 "아무나 사귀지 말어. 여자는 항시 조심해"라며 조언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