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트하우스2' 예고(사진제공=SBS)
13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2' 8회에서는 주단태(엄기준)와 나애교가 몸싸움을 벌였다. 피를 본 주단태는 정신을 잃고 나애교의 목을 졸랐고 로건리가 나타나 나애교를 구했다.
로건리는 나애교를 데리고 오윤희(유진)의 차로 향했고 함께 주탄태 일당으로부터 도망을 쳤다. 로건리는 "나애교가 숨을 안 쉰다"라며 인공호흡을 시도했다.
이어진 9회 예고편에서는 주단태는 천서진에게 "나에게 못 벗어난다"고 협박했고 하윤철(윤종훈)은 주단태의 비서에게 폭행을 당했다.
나애교는 주석경(한지현)과 주석훈(김영대)를 아련하게 지켜봤고, 로건리는 나애교에게 "당신 진심이었다. 틀림없이 당신 맞잖아"라며 심수련임을 확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