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 반신욕 달인(사진제공=SBS)
서울 종로구 머리 반신욕 달인 '바버케이' 강선욱 달인이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다.
15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젊은이, 어르신 할 것 없이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머리 반신욕의 대가를 찾아 종로구의 한 미용실을 방문한다.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특급 호텔에서 30년간 이발을 하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탄탄하게 다져왔다는 강선욱(53, 경력 36년) 달인의 주인공이다. 달인의 바버샵에 가면 이발뿐만 아니라 눈썹 정리, 세수, 두피 반신욕까지 완벽한 고급 토털 케어를 받을 수 있다.
달인은 직접 가위를 매일 갈아가며 완벽한 이발을 위해 도구에도 공을 들인다. 언제나 이발에 진심인 달인의 바버샵에서 한번 머리를 자른 사람들은 골수 단골이 된다고 한다. 정교함이 필요한 2대8 가르마까지 포마드 머리도 완벽하게 구현하는 달인의 이발 기술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