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아주 각별한 기행' 동대문 경동시장 40년 돼지불갈비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이 동대문 경동시장의 40년 돼지불갈비를 맛보러 간다.

17일 방송되는 EBS '아주 각별한 기행'에서는 수십 년 동안 사랑받는 우리 주변에 숨어있는 노포를 소개한다.

우리나라 한약재의 70%가 유통되는 동대문 경동시장. 그 안, 약령시장 골목엔 맛있는 냄새가 끊이지 않는 돼지갈빗집이 있다. 대표 메뉴는 연탄 돼지 불갈비. 사장인 최호섭 씨는 암퇘지 갈빗대 포를 직접 떠 연탄불에 굽는다. 경동시장에서 고기를 팔던 호섭 씨의 어머니가 상인들을 상대로 고기를 구워 팔던 것이 자연스럽게 식당으로 이어졌다.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이제는 사위가 수제자로 나서 3년 전부터 가게를 이을 준비를 하고 있다. 어려운 장인과 사위 사이지만 맛을 지켜나가기 위해 엄격히 가르치고 있다. 장인어른 사장님과 수제자 사위의 일상을 함께 해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