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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아나운서, 나이 45세 불타는 일탈…박윤희 디자이너 "TV보는 것 같아"(ft.브루노)

▲김경란(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경란(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나이 44세 박윤희 디자이너가 '불타는 청춘' 새 친구 김경란에게 "TV를 보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경란 아나운서와 함께한 여행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란과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일탈의 밤을 만끽했다.

다음날 최성국은 아나운서 출신인 김경란의 또렷한 발음을 보고 착안해 새로운 게임을 제안했다. 바로 공효진, 김래원 주연의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에 나왔던 ‘입모양 게임’이었다. 상대방의 입모양만을 보고서 무슨 문장인지 맞히는 게임으로 새 친구와 딱 맞는 이미지에 청춘들은 ‘재밌겠다’며 흔쾌히 응했다.

김경란은 브루노와 파트너가 됐다. 문제를 맞히기 위해 경란의 입모양을 보던 브루노는 "좋아, 너가"라는 전혀 다른 답을 말했고, 이를 들은 경란은 얼굴을 들지 못하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청춘들은 게임을 빙자한 고백이냐며 흥분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경란의 일탈을 돕기 위해 '불타는 청춘'에 재출연한 박윤희 디자이너는 "다재다능한 언니"라며 "김경란을 보는데 TV 보는 느낌이었다"라고 설명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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