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속으로' 프랑스 남부(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니스 카니발, 망통 레몬, 샤갈 미술관, 술, 압생트 등 따스한 바람이 부는 프랑스 지중해의 봄 풍경으로 떠나본다.
20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특별한 봄을 느낄 수 있는 프랑스 남부를 소개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프랑스 남부(사진제공=KBS 1TV)
프랑스 남동부에 위치한 해안 도시 니스는 코트다쥐르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다. 1873년에 시작되어 매년 사순절 즈음 열리는 니스 카니발을 보며 화사한 꽃으로 가득한 축제의 현장을 즐긴다.
해발 약 428m 산에 위치한 작은 마을 에즈는 그 높이 덕에 독수리의 요새라고도 불리는 곳이다. 중세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이곳에서 탁 트인 마을 전경을 한눈에 담는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프랑스 남부(사진제공=KBS 1TV)
이탈리아의 국경과 바로 접해 있는 망통은 프랑스 유일의 레몬 산지다. 이곳에서 코발트빛 해안가를 지나 샛노랗게 물든 망통 레몬을 만난다.
프랑스 남부 샤갈 미술관에는 인생의 끝 무렵을 프랑스에서 보낸 그의 작품들이 남아 있다. 이곳에서 그가 남긴 다양한 그림을 보고, 무덤이 있는 생폴 드 방스를 들러 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프랑스 남부(사진제공=KBS 1TV)
기원전 4세기에 건설된 고대 도시 앙티브에는 예술가들의 벗으로 불렸던 술, 압생트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이곳에서 전통 방식대로 압생트를 각설탕과 희석해서 먹는 이색적인 방법을 배운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프랑스 남부(사진제공=KBS 1TV)
옥시타니 지방에 위치한 몽펠리에는 도시 곳곳에서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곳들을 만날 수 있다. 몽펠리에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인 페이루 공원을 찾아 프랑스에서의 휴식을 느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