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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필리핀 세부, 고래상어 만나다

▲'세계테마기행' 필리핀 세부(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필리핀 세부(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이 필리핀 세부 오슬롭에서 고래상어를 만난다.

22일 방송되는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휴양지, 필리핀의 세부로 떠난다.

필리핀(Philippines)으로 여행을 간다면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곳, 세부(Cebu Island).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휴양지 중 하나인 세부는 여행자들의 천국이라 표현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다. 작은 바닷가 마을 오슬롭(Oslob)에서 시작하는 여행. 마을은 세상에서 가장 큰 어류 고래상어를 만나러 오는 여행객들로 언제나 바글바글하다. 멸종 위기종인 고래상어는 어쩌다가 오슬롭까지 오게 된 걸까? 처음으로 고래상어를 부른 어부를 찾아 그 이야기를 들어본다.

▲'세계테마기행' 필리핀 세부(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필리핀 세부(사진제공=EBS1)
다음으로 향한 곳은 시말라 성당(Simala Church). 시말라 성당은 세부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성당이자 눈물을 흘리는 기적의 성모 마리아상으로 유명한 명소. 보는 순간 감탄을 절로 자아내게 만드는 성당을 떠나, 필리핀의 대표적인 교통수단 트라이시클(Tricycle)을 타고 아름다운 해변을 감상하는 여유를 가져본다. 어둠이 내려앉은 밤거리를 환하게 비추는 야시장에서 길거리 음식도 맛보며 여행의 색다른 재미를 느껴본다.

계속되는 여정, 가와산(Kawasan)에서 익스트림 레포츠 캐니어닝(Canyoning)을 체험해본다. 가파른 계곡을 따라 수영과 다이빙 등을 하며 세부의 대자연을 온몸으로 즐겨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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