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랄랄(사진제공=MBC)
2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계인, 김준호, 황혜영, 랄랄과 함께하는 ‘生 어게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50만 구독자를 사로잡은 랄랄은 거침없는 입담과 하이 텐션을 자랑하는 인기 크리에이터 겸 예능 유망주다. ‘돌고 돌아 개그맨’라는 뜻이 담긴 ‘돌돌개’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랄랄은 뮤지컬 배우, 라이브클럽 가수, 비서, 축구단 통역사 등 ‘잡 컬렉터’였던 반전 과거를 공개한다. 특히 장르 불문 다양한 직업을 거쳐 예능계에 정착한 기구한 사연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 개인 방송에서 선보이는 리액션 리스트가 50여개에 달한다는 랄랄은 구독자를 휘어잡은 ‘저세상 텐션’ 리액션 메들리 무대를 선보여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랄랄의 리액션 무대는 이계인을 얼어붙게 만들고 안영미의 리스펙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랄랄은 자기소개부터 막춤, 그리고 기상천외한 19금 동작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코로 리코더 두개를 한 번에 부는 개인기로 김준호의 기를 죽이며 진정한 '관종'을 자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