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광주 자개 하우스(사진제공=JTBC)
송은이가 나이 동갑 예지원과 함께 제주도로 성시경과 박하선은 광주광역시로 홈 투어를 떠난다.
24일 방송되는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에서는 제주도 2천만 원으로 셀프 리모델링을 한 레트로 하우스와 광주 자개 인테리어 하우스를 소개한다.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제주도 레트로 하우스(사진제공=JTBC)
제주도 ‘우리집’은 단돈 2천만 원으로 셀프 리모델링을 한 ‘가성비 하우스’로, 아름다운 제주도 풍경과 집주인의 손길이 가득한 ‘우리집’을 본 예지원과 송은이는 감탄했다.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제주도 레트로 하우스(사진제공=JTBC)
본격 홈 투어에 나선 예지원과 송은이는 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인테리어를 보고 90년대를 회상했다. 그때 그 시절 소품을 보며 추억을 떠올린 두 사람은 촬영도 잊은 채 탬버린을 들고 정열의 댄스 타임을 즐겼다. 센스 있는 ‘우리집’ 소품에 반한 예지원은 ‘가져가고 싶다’는 말을 반복해 송은이가 “녹화 끝나면 예지원 씨 가방 꼭 확인하세요”라고 제작진에게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광주 자개 하우스(사진제공=JTBC)
‘뻔하지 않은 인테리어의 집’이라는 코멘트답게 광주 ‘우리집’은 자개 인테리어나 무늬가 가득한 화려한 벽지, 미술 작품들이 집안 곳곳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이에 스튜디오의 MC들은 “너무 화려해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묘하게 잘 어울리는 집”이라며 극찬했다.
이어진 홈 투어에서 화려한 인테리어에 감탄하던 박하선은 성시경의 인테리어 지식을 테스트하며 인테리어 스승의 면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