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규형, 나이 39세 열정 넘치는 배우…'나혼자산다' 컴백 예고

▲이규형 예고(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규형 예고(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규형이 나이 39세가 된 지 약 4개월 만에 '나 혼자 산다'를 방문한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어머나 반갑습니다' 특집 1탄의 주인공으로 이규형이 등장하는 4월 2일 방송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규형은 "오랜만에 찾아뵌다"라고 시청자들에게 인사하고 오토바이를 타고 일터인 전주로 출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코로나19로 무기한 연기된 지 9개월 만이다"라며 오랜만에 공연장을 찾은 설렘을 드러냈다.

열정 가득한 공연을 마친 뒤 이규형은 전주 먹거리 탐방에 나섰다. 들어가는 가게마다 '시그니처' 음식을 묻고, 또 "혼자 먹을 게 아니다"라고 말한 것과 달리 주문한 음식을 혼자 다 먹어치우는 남다른 먹방을 보여주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규형에 이어 장도연이 10년 만에 공개 코미디 무대 하차를 결정하고, 마지막 녹화장으로 향하는 모습을 예고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