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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나이 28세, 과거 아이돌 연습생…친동생 "언니, 노래와 춤에 재능 없었다"

▲'온앤오프' 고원희(사진제공=tvN)
▲'온앤오프' 고원희(사진제공=tvN)
고원희가 나이 28세에 부지런한 반려동물 집사 생활을 공개한다.

30일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에서는 고원희의 흥 넘치는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고원희는 ‘오케이 광자매’ 촬영 현장에서 배우로서의 ON을 공개한다. 고원희는 다른 배우들의 목소리를 녹음해 호흡을 맞춰보는 독특한 대본 연습 방법 등 열정 넘치는 ON으로 시작부터 스튜디오의 감탄을 자아낸다. 극 중 유단자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수백 번의 발차기를 연습하고, 한 번의 NG 없이 완벽하게 촬영을 마무리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고원희는 반려동물 5마리와 함께 지내는 집을 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반려동물 케어로 하루를 시작한 고원희는 강아지 셀프 목욕탕에서 반려견 목욕을 시키며 부지런한 집사의 일상을 이어나간다.

이어 대본 연습을 위해 카페를 방문한 고원희가 의외의 행동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대본 연습도 잠시, 카페에 손님이 많아지자 고원희는 갑자기 주문을 받고 서빙까지 했다.

이밖에도, 고원희는 친동생과의 찐친 케미스트리부터 과거 아이돌 연습생다운 끼 방출까지 팔색조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요즘 취업 준비로 고민이 많다는 동생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가슴 깊은 조언을 전하고, 아이돌 연습생 시절을 추억하며 흥을 발산한다. "언니는 노래와 춤에 재능이 없었다"라는 동생 말에 발끈한 고원희가 춤과 노래는 물론 랩 실력까지 아낌없이 보여준다.

한편 고원희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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