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황윤성 김희재(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플레희리스또'가 황윤성과 함께 '썰이 빛나는 밤에'를 꾸몄다.

1일 방송된 TV조선 '플레희리스또'에서는 이찬원과 김희재가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사연에 어울리는 노래를 추천했다.

이날 첫 번째 사연으로는 트로트 가수를 꿈꾸며 각종 오디션에 도전하는 시청자의 이야기가 이찬원과 김희재를 집중시켰다. 김희재는 장윤정의 '옆집 누나'를 추천하며 노래 실력은 물론 매력을 발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쌍꺼풀 수술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 녹내장 수술로 시력이 많이 나빠진 어머니를 응원하는 노래 등을 추천해달라는 사연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는 트로트 가수 7년차이며, 아이돌 활동을 했다는 사연이 접수됐다. 사연을 듣던 이찬원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가수 아니냐며 "2명 정도 추려진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연을 보낸 사람은 황윤성이었다. 황윤성은 고민을 털어놓으면서 이찬원, 김희재와 공감대를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