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지은 내딸하자(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스트롯2'의 주역 양지은ㆍ홍지윤ㆍ별사랑ㆍ은가은ㆍ강혜연ㆍ마리아 등이 나이를 초월한 국민 딸들로 거듭났다.
2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는 '미스트롯2' TOP7의 일상이 공개됐다. 여기에 마리아, 강혜연 등 미스 레인보우의 반가운 얼굴도 공개됐다.
이날 홍지윤, 김다현의 일상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홍지윤은 파자마 차림으로 잡채 만들기를 했고, 우여곡절 끝에 부모님의 생일상을 차렸다. 또 김다현은 아침부터 가야금을 연주하고, 아버지와 담소를 나누며 오목을 둬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은가은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등장해 친구들과 무명시절을 회상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했다. 그는 무명시절에 아르바이트를 했다던 은가은은 "안 해본 알바가 없다"면서 조소, 미용실 보조, 주유소, 공사장 용역까지 했다고 말하며 힘든 시절을 돌아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