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괴물' 신하균(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괴물' 신하균이 여진구를 긴급 체포했다.
2일 방송된 JTBC '괴물'에서는 이동식(신하균)이 한주원(여진구)을 설득했다.
이동식은 한주원에게 그의 아버지 한기환이 사건에 관련이 되어 있음을 밝혔다. 한주환은 이유연(문주연) 사건과 자신의 아버지를 엮는 것에 불쾌함을 표현했다.
이동식은 과거에 살인 사건을 급하게 종결시킨 한기환의 의심스러운 정황을 밝혔다. 하지만 한주원은 모두를 믿지 않는다며 선을 그었다.
이동식은 한주원을 다시 한번 설득했다. 한주원은 이동식의 설득에 마음이 움직였고, 기자에게 제보하기로 했다. 한주원은 한기환이 아버지여도 경찰로서 체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기환은 이동식에게 손을 내밀었다. 한기환은 자신을 죄어드는 이동식에게 위기감을 느끼고 "결론부터 말하면 내 밑으로 오지"라고 말하며 감찰관 직위 제안했다.
한주원이 기자에게 제보한 한기환의 금품수수 비리가 경찰청장 후보 청문회에서 터졌다. 한기환은 궁지에 몰렸고, 이동식이 감찰관으로 등장해 이금화 살인 방조죄로 긴급 체포했다.
이때 이동식이 감찰관으로 등장했다. 이동식은 한기환에게 "긴급 체포 건입니다. 차장님"이라고 말하며 한주원을 살인 방조죄로 체포했다.
14회 예고에서 한주원은 경찰 퇴직 의사를 밝혔다. 내 편과 네 편의 판이 계속해서 뒤집히고 동식과 주원은 괴물에게 던져줄 미끼를 차곡차곡 쌓아가는 가운데, 주원은 비밀의 중심을 향해 돌진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