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방송 심야토론' (사진제공=KBS 1TV)
3일 방송되는 KBS1 '생방송 심야토론'에서는 여야 정치인이자 선대위 관계자들과 함께 유권자의 민심은 어떻게 읽어야 할 것인지 알아본다.
4.7 재보선이 다가오면서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최대 승부처로 꼽히고 있는 곳은 역시 서울과 부산 시장 선거이다. 여당은 야당 후보들의 내곡동 땅과 엘시티 의혹 등을 제기하면서 공세를 강화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부동산 정책 실패와 현 정권에 대한 심판론을 앞세우면서 공격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재보선은 내년 대선의 전초전 성격을 띠고 있어 선거 결과에 따라 향후 국정 운영과 대선 구도에 상당한 파장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4.7 재보선, 막판 쟁점과 여야가 유권자들에게 내세우고 있는 비전은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