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95세 나이' 송해, '전국노래자랑' 전남 해남군 스페셜…반가운 얼굴ㆍ실력자ㆍ먹거리 재조명

▲전국노래자랑 송해(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전국노래자랑 송해(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나이 95세 '일요일의 남자' 송해가 '전국노래자랑' 전남 해남군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송해는 4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스페셜'에 출연했다. 이날 송해는 "오늘도 일요일의 남자 변함없이 인사드린다. 건강하시고 안녕하시길 바란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안사했다.

임수민 아나운서는 "오늘은 전라남도 해남군을 찾아가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해는 전국노래자랑 악단원의 이름을 부르며 "오늘 고향 간댄다"라고 밝혀 미소를 자아냈다.

송해는 "해남은 음식 맛이 좋고, 풍부한 지역"이라고 설명했고, 임 아나운서는 "인심도 좋은 곳"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2009년 등 방송된 '전국노래자랑'부터 수차례 '전국노래자랑'이 전남 해남군 편에서 출연했던 실력자들, 다양한 먹거리가 다시 한 번 소개됐다.

4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로그램이자, 스타 등용문의 산실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3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