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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운동기구 주문…아찔한 지옥의 홈트

▲'독립만세' 김민석(사진제공=JTBC)
▲'독립만세' 김민석(사진제공=JTBC)
김민석이 불운의 아이콘을 예감케 하는 독립생활을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에서는 김민석이 독립 첫 아침을 맞이한다.

할머니 사진에 문안 인사를 드린 그는 로망이던 대리석의 안부를 체크하고 뷰멍을 때리며 평화로운 하루를 시작하는 듯 하지만 연이은 난항을 겪게 된다.

김민석의 불운 시그널은 아침 식사에서부터 출발한다. 아침으로 평양냉면을 주문한 김민석은 육수 없이 면만 배달된 소소하고 확실한 불행을 마주한다. 냉면 육수가 배달되는 동안 집 앞에 산처럼 쌓인 택배를 정리하기 위해 나온 그는 갑자기 현관문이 닫히자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비밀번호를 기억하지 못할뿐더러 휴대폰도 집 안에 있던 것이다.

이에 김민석은 온갖 숫자를 조합해 비밀번호 풀기에 나선다. 그러나 마지막 두 숫자가 헷갈려 비밀번호를 틀리는 상황이 반복돼 키패드 입력조차 되지 않는다.

또한 생활공간과 운동공간을 나누고 싶었던 김민석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그는 복층을 운동실로 꾸미기 위해 운동기구를 주문, 혼자 조립에 도전하지만 도통 알 수 없는 설명서와 2인 이상이 필요한 작업에 한계를 느낀다. 조립한 운동기구를 테스트하다 아찔한 상황도 벌어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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