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의 달인'(사진제공=SBS)
12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눈과 입을 모두 즐겁게 하는 돈가스, 타래케이크 달인을 만나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강의 부드러움을 보여줄 숨은 돈가스 고수를 만난다. 하루에 단 150인분만 만들어 놓고 판매를 하는 하강웅(38세, 경력 10년), 하영경(39세, 경력 10년) 달인이 주인공.
손님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로는 돈가스의 부드러움이 있다. 퍽퍽하지 않은 돈가스를 구현하기 위해 달인이 고안한 특별한 숙성법으로 고기를 보관한다. 손님들의 칭찬이 끊이질 않는 달인만의 로스가츠를 공개한다.
이어 달콤한 디저트와 과학이 하나로 합쳐진 '몽실타래'를 만나러 간다. 몽실타래는 달인의 요리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다. 쌀 카스텔라와 수제 밤 잼, 그리고 밤을 감싼 치즈케이크가 풍미를 높여준다.
거기에 밤 페이스트에 과학기술을 더해 뽑아낸 면 모양의 디자인은 눈으로 맛보는 즐거움까지 더해준다. 눈과 입을 모두 즐겁게 하는 달인의 요리 세계를 만나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