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원더걸스 우혜림, '아인슈타인 학습법'으로 한국외대 입학…공부법 공개

▲‘강호동의 밥심’ 우혜림(사진제공=SBS Plus)
▲‘강호동의 밥심’ 우혜림(사진제공=SBS Plus)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나이 6살 연상 남편 신민철과의 운명 같았던 첫 만남을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 우혜림은 자신만의 ‘아인슈타인 학습법’을 소개한다.

원더걸스 출신의 우혜림도 한국외대 통번역학과 17학번으로 늦깎이 입학, 장학생이 될 수 있었던 자신만의 시험공부 비법을 공개한다. 특별한 필기 방법을 통해 반복적으로 학습, 이후에는 키워드만 들어도 내용을 떠올릴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 것이다. 이어서 아인슈타인의 명언을 이용하며 자신만의 ‘아인슈타인 학습법’을 알려준다.

신혼 9개월 차인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은 아버지를 따라간 태권도 모임에서 이뤄진 남편 신민철과의 운명적인 첫 만남 스토리도 공개한다. 우혜림의 남편, 태권도 선수 신민철은 결혼식에서 공중 발차기로 입장할 정도로 발차기의 달인으로 알려져 있다.

우혜림은 남편에 대해 “발이 말하는 것 같다”라며 발가락으로 희로애락을 표현한다고 밝힌다. 그러던 중 신민철의 서프라이즈 영상편지가 공개됐고 우혜림은 깜짝 놀라며 눈시울을 붉힌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