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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아나운서, 나이 30세 '홈즈' 출격…파주 '오케이 세 자매'ㆍ김포 '전무후무한 거실' 추천

▲이혜성 아나운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혜성 아나운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혜성 아나운서가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오케이 세 자매', '전무후무한 거실' 매물을 추천하며 나이 서른 살 인턴코디의 매력을 자랑했다.

이혜성은 1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간 디자이너 서재원과 함께 연령대가 다양한 5인 가족의 단독 주택 찾기에 나섰다.

이날 의뢰인은 가족 구성원 연령대가 다양한 5인 가족이었다. 10대, 20대, 30대 세 자매를 둔 50대 부부는 미국 유학 생활을 마치고 돌아오는 큰 딸의 귀국을 계기로 단독 주택으로 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지역은 아버지 직장이 있는 일산에서 30분 이내의 곳으로 파주와 김포 일대를 희망했다.

덕팀에서는 방송인 이혜성이 인턴코디로 출격했다. 이혜성은 독립 3년차로 원룸에서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자신의 원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점으로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이 다니는 더블 역세권과 '스세권'을 꼽았다. 또 지하철역에서 도보 30초면 집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이혜성은 공간 디자이너 서재원, 양세찬과 함께 파주시 야당동으로 향했다. 아버지 직장까지 차로 20분, 야당역과 운정호수가 차로 5분, 중고등학교가 차로 8분 거리인 집이었다.

이어 김포 운양동으로 향했다. 최근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운양동 카페 거리가 도보권으로, 대형 공원이 도보 1분 거리에 있었다. 매물 안으로 들어선 세 사람은 거실의 통창을 발견, '찐 리액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채광 가득 거실 통창과 공원의 둘레길이 소나무를 경계로 바로 연결돼 있었고, 이혜성은 전무후무한 거실을 보며 승리를 예감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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