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록기(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홍록기ㆍ현진영ㆍ홍지민ㆍ박휘순 부부가 '1호가 될 순 없어' 예고에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개그맨 김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개그맨 부부들의 새로운 일상이 펼쳐졌다.

이어진 25일 예고에선 원조 개가수(개그맨+가수) 홍록기가 스튜디오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최양락 팽현숙 부부와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최양락의 팬미팅을 준비하기로 했다. 최양락은 팬미팅을 위해 현진영이 구원 투수로 등판, 그에게 춤을 가르쳐 주는 모습이 예고됐다.

심진화의 도플갱어로 배우 홍지민 부부가 심진화 김원효를 만나러 온 모습이 그려졌고, 박휘순과 그의 아내 천예지가 윤형빈 정경미 부부의 둘째 윤진의 백일잔치를 함께 하기 위해 방문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1호가 될 순 없어'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