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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세 나이' 송해, '전국노래자랑' 경기도 이천시 스페셜…반가운 얼굴ㆍ실력자ㆍ먹거리 재조명

▲'전국노래자랑' 송해(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전국노래자랑' 송해(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나이 95세 '일요일의 남자' 송해가 '전국노래자랑' 경기도 이천시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송해는 25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스페셜'에 출연했다. 이날 임수민 아나운서는 "경기도 이천시를 찾아가보겠다"라고 밝혔다.

송해는 "이천하면 쌀과 도자기, 훈훈한 인심을 빼놓을 수 없다. 임수민 아나운서는 "봄의 전령이라고 하는 산수유도 유명한 곳"이라며 "맛 좋고 품질 좋기로 유명한 장호원 복숭아도 유명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송해는 "이천에 온천도 유명하다"라며 "노래자랑 녹화를 위해 몇 시간 이동한 다음에 뜨거운 물에 들어가 땀 내는 게 최고다. 그런데 요새 그걸 못해서 찝찝하다"라고 아쉬워했다.

임수민 아나운서는 "하루 빨리 코로나 종식돼서 목욕도 맘껏 하고 전국을 돌아다녔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0, 2013년 '전국노래자랑' 경기도 이천시 편에 출연한 실력자들, 다양한 먹거리가 다시 한 번 소개됐다.

4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로그램이자, 스타 등용문의 산실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3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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