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투데이DB)
5000만원 대까지 추락했던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이틀 연속 6000만원 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26일 오전 1시 55분 기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1비트코인이 6066만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5일 오전 6시께 6250만원까지 올랐다가 소폭 떨어진 상태다.
가상화폐 가격이 일제히 급락한 23일 최저가 5,496만 4,000원과 비교하면 약 600만원 올랐다.
가상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비트코인 외 다른 가상화폐(코인)들의 경우 종류별로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도지코인은 업비트에서 320원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