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 토니정 셰프가 솥뚜껑 요리를 소개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토니정 셰프는 경기도 안성시로 향한다. 그는 고소한 냄새가 발길을 사로잡는 곳을 도착했다. 4대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는 주물공장이다.
무쇠 주물은 용광로에 선철을 녹이는 것부터 시작된다. 1,400도의 온도에서 녹은 쇳물은 거푸집에 부어준 뒤 800도까지 식었을 때 꺼내면 된다. 참기름으로 무쇠 색까지 입혀주면 끝이다.
전통 가마솥부터 미니 솥, 프라이팬 등, 각종 주물이 만들어지는데 그 중에서 요즘 판매를 못 할 정도로 인기 있는 주물이 있다. 바로 솥뚜껑이다. 캠프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솥뚜껑의 인기도 고공행진이다.
솥뚜껑 때문에 예약이 치열한 곳이 있다는 말에 강원도 평창 한 캠핑장으로 토니정 셰프가 간다. 추억을 위해 대여를 시작했던 솥뚜껑. 이제는 손님들의 요리를 담당하는 1등 조리도구가 됐다. 소 곱창부터 닭볶음탕, 돼지고기 김치찜까지 각종 요리가 가능하다는 솥뚜껑으로 토니정 셰프가 각종 꿀팁을 알려준다.이 알려주는 솥뚜껑 요리와 꿀팁을 알아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