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박한 정리' 김요한(사진제공=tvN)
26일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배구계의 전설, 김요한의 낡은 짐들로 가득해 불편했던 집이 부모님에게 편안한 '효도하우스'로 환골탈태한다.
김요한은 프로 입단 후 5년간 연봉을 모두 부모님께 드리고 집, 차, 가게까지 마련해 드린 역대급 효자이다. 하지만 정작 집에는 30년 된 선풍기, 20년 된 세탁기, 낡고 헤진 소파까지 오래된 물건이 가득해 신박한 정리단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들이 고생해 번 돈이란 생각에 허투루 쓰지 못하고 버리지 못하며 갖은 짐이 쌓인 것이다.

▲'신박한 정리' 김요한(사진제공=tvN)
낡은 짐들로 가득해 불편했던 집이 부모님에게 편안한 '효도하우스'로 환골탈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