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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선수 김요한, 나이 들어도 만화책 가득 '신박한 정리' 나선다

▲'신박한 정리' 김요한(사진제공=tvN)
▲'신박한 정리' 김요한(사진제공=tvN)
나이 37세 배구 선수 김요한이 만화책으로 가득찬 방을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배구계의 전설, 김요한의 낡은 짐들로 가득해 불편했던 집이 부모님에게 편안한 '효도하우스'로 환골탈태한다.

김요한은 프로 입단 후 5년간 연봉을 모두 부모님께 드리고 집, 차, 가게까지 마련해 드린 역대급 효자이다. 하지만 정작 집에는 30년 된 선풍기, 20년 된 세탁기, 낡고 헤진 소파까지 오래된 물건이 가득해 신박한 정리단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들이 고생해 번 돈이란 생각에 허투루 쓰지 못하고 버리지 못하며 갖은 짐이 쌓인 것이다.

▲'신박한 정리' 김요한(사진제공=tvN)
▲'신박한 정리' 김요한(사진제공=tvN)
뿐만 아니라 '만화책 덕후' 김요한 남매의 만화방을 방불케 하는 공간도 공개된다. 김요한 어머니는 오래된 짐들과 포화상태 책들로 "이 방만 보면 머리가 아프다"며 혀를 내둘렀다.

낡은 짐들로 가득해 불편했던 집이 부모님에게 편안한 '효도하우스'로 환골탈태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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