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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일용이' 박은수, 사기 사건 네 번 연루…나이 10세 차이 신영희에 전한 근황

▲신영희 박은수(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신영희 박은수(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전원일기'에서 '일용이'로 활약했던 배우 박은수가 나이 70세가 된 근황을 국악인 신영희를 만나 공개했다.

박은수는 2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했다. 그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추억의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군기반장 '일용이'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박은수는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오랜만에 얼굴을 비쳤다. 그런데 그가 있는 곳은 강원도의 한 돼지농장이었다. 배우가 아닌 돼지농장의 직원으로서 무거운 사료 포대를 나르고 있었다.

박은수는 국악인 신영희를 만나 과거 이야기를 나눴다. 박은수는 "지인들을 너무 믿었다"라며 각종 네 가지 사기 사건에 연루됐던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자신이 사기 사건 연루됐다는 것을 뉴스를 통해 접했다면서 억울함을 토로했다. 일련의 사건 때문에 박은수는 사람들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인간관계가 멀어졌다고 했다.

한편, 박은수는 1952년생으로 올해 나이 70세다. 그와 만난 국악인 신영희는 1942년생으로 올해 나이 80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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