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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아들 민이, 엄마 위한 어버이날 이벤트 준비 "정말 많이 컸다”

▲'편스토랑’ 오윤아(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오윤아(사진제공=KBS 2TV)
오윤아 아들 민이가 엄마에게 깜짝 이벤트를 준비, 모두에게 감동을 안긴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오윤아는 부모님, 아들 민이, 언니, 조카와 함께 역대급 대용량 돼지고기 바비큐를 즐기며, 가족애 넘치는 시간을 보낸다.

오윤아의 부모님은 33kg에 달하는 부위별 돼지고기로 역대급 대용량 바비큐, 돼지고기 목살 김치찜을 준비했다. 특히 돼지고기 바비큐를 접한 후 오윤아가 “지금까지 먹어본 바비큐 중에 제일 맛있다. 인생 바비큐다. 진짜 예술이다”라며 극찬했다. 그런가 하면 대용량 돼지고기 바비큐 폭풍 먹방 후 오윤아가 부모님을 위해 준비한 깜짝 어버이날 이벤트가 이어졌다.

한편 오윤아가 부모님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듯 아들 민이도 엄마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윤아는 생각지도 못한 민이의 이벤트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큰 스케치북에 서툰 글씨로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을 꾹꾹 눌러써 자신의 마음을 전한 것이다. 특히 민이가 오윤아에게 전한 마지막 한 마디에 오윤아는 눈에는 촉촉하게 눈물이 고였다.

“민이가 정말 많이 컸다”라는 ‘편스토랑’ 식구들의 말에 오윤아는 “민이가 ‘편스토랑’을 하면서 의사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느낌이다”라며 감동적인 고백을 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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