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좋다' 미나리(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가 미나리, 내겐 너무 소중한 너, 기적, 자산어보, 힘을 내요, 미스터 리 등을 다룬다.
1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수상한 윤여정 특집으로 윤여정의 아카데미 수상 소감 및 왜 K-할머니에 전 세계가 열광하는지, 그녀의 할머니 연기 및 외국 할머니와 비교한다. 또한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이 출연한 '미나리'에 대해 소개한다.
▲'영화가 좋다' 내겐 너무 소중한 너(사진제공=KBS 2TV)
'소문의 시작'은 진구, 정서연이 출연하는 '내겐 너무 소중한 너'이다. 듣도 보도 못하는 시청각장애아와 갑작스러운 동거를 시작하게 된 한 남자가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감동 드라마.
▲'영화가 좋다' 기적(사진제공=KBS 2TV)
'아찔한 인터뷰'는 '기적'이다. 박정민, 이성민, 윤아, 이수경이 출연하는 '기적'은 1988년 시골 마을,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 밖에 없지만 기차역은 없는 동네에 간이역을 만드는 게 꿈인 한 남자와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
▲'영화가 좋다' 자산어보(사진제공=KBS 2TV)
'1+1'은 '자산어보'와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이다. 설경구, 변요한이 출연하는 '자산어보'는 유배된 후 책보다 바다가 궁금해진 학자와 바다를 벗어나고 싶은 어부가 ‘자산어보’를 같이 집필하며 벗이 되어가는 이야기.
▲'영화가 좋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사진제공=KBS 2TV)
차승원, 엄채영, 박해준이 출연하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아이보다 더 아이 같은 남자 앞에 어른보다 더 어른 같은 딸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