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3일 방송되는 EBS1 '한국기행'에서는 찬란한 봄날의 정원에서 인생의 화양연화를 맞이한 꽃청춘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경상남도 통영, 꽃처럼 피어난 섬들을 바라보는 산자락에 김종태, 곽갑순 씨 부부의 정원이 있다. 평생 다른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고 오로지 아내와 오천 평 정원을 돌봐온 두 사람, 오십여 년 세월 동안 날마다 나무와 꽃을 가꾸다 보니 마음속에는 내 정원의 지도가 자리 잡았다. 눈감고도 어디에 무엇이 있고 어디를 고쳐야 하는지 아는 부부의 정원은 종태 씨를 닮아 소박하고 갑순 씨를 닮아 소중하다.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