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의 달인' 동대문 떡볶이 달인(사진제공=SBS)
동대문구 떡볶이 달인의 맛집을 '은둔식달'이 찾았다.
3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은둔식달' 제작진이 서울시 동대문구에서 간판도 없이 30년간 운영된 떡볶이 가게를 찾아간다.
달인의 가게는 오직 입소문만으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그 비결은 떡볶이 육수와 양념장에 있다고 한다. 달인은 직접 만든 육수와 특별한 재료로 떡볶이 양념장을 만들었다.
여기에 손님들은 직접 만드는 순대 역시 이 가게의 빠질 수 없는 별미 중 하나라고 입을 모은다. 가정을 일으키고자 시작한 떡볶이 장사가, 지금은 동네 소문난 분식 맛집으로 우뚝 일어섰다.
달인의 고군분투 인생이 담긴 떡볶이의 맛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