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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반백 살 송은이, 고구마말랭이ㆍ수제곶감ㆍ무청시래기 등 다이어트용 간식 만들기

▲‘독립만세’ 송은이(사진제공=JTBC)
▲‘독립만세’ 송은이(사진제공=JTBC)
나이 49세 송은이가 고구마 말랭이, 수제 곶감, 무청 시래기 등 홈메이드 다이어트용 간식 만들기에 돌입한다.

3일 방송되는 JTBC ‘독립만세’에서는 살과의 전쟁을 선포한 송은이의 바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송은이는 체중을 확인한 후 “앞자리가 바뀌었다”라며 충격에 휩싸인다. 이에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 홈메이드 다이어트용 간식으로 고구마 말랭이, 수제 곶감, 무청 시래기를 만들기로 한다.

▲‘독립만세’ 송은이(사진제공=JTBC)
▲‘독립만세’ 송은이(사진제공=JTBC)
이어 한 솥 가득 담긴 고구마와 소쿠리를 가득 채운 단감, 무 한 다발을 들고 등장, 다이어트용 간식이라고 하기엔 방대한 양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저렇게나 많이?”, “보통 살이 찌면 간식을 안 만들텐데 다른 간식을 만든다”라며 송은이의 엉뚱한 발상에 폭소를 터트린다.

또한 고구마, 곶감 등을 손질하며 한 두 개씩 먹기 시작하던 그녀는 만드는 것보다 먹는 것이 더 많은 지경에 이른다.

그런가 하면 이날 송은이는 단독주택의 로망도 실현한다. 바로 햇살 좋은 날 마당에서 이불 빨래를 해보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낭만적인 그림을 기대한 것과 달리 차가운 지하수 물에 동상 위기를 느끼고 설상가상으로 소나기까지 내려 최악의 상황을 맞닥뜨린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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