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스킹' 이한위(사진제공=MBN)
4일 방송되는 MBN '보이스킹'에는 가수의 꿈을 가진 베테랑 배우들이 용기 있는 도전에 나선다.
먼저 ‘보이스트롯’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이한위가 재정비 이후 ‘보이스킹’에 다시 도전한다. 삼 남매 아빠 이한위는 “52살 차이가 나는 아들에게 도전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도전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43년 차 배우 임병기의 등장이 킹메이커와 관중들을 놀라게 했다. 임병기는 췌장, 위암 수술과 촬영 중 두개골이 골절되는 사고까지 이겨낸 극복의 아이콘으로, 그의 사연이 모두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런가 하면 46년 차 배우 임혁은 애절한 사모곡으로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이처럼 명품 배우들이 만들어 내는 명품 무대가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