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 총무팀 신입사원 장환석(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백화점 총무팀 신입사원과 사과 떡볶이 공동 대표의 사회 생활 레벨 업 도전기가 '아무튼 출근'에서 예고됐다.
4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자동차 부품 회사 연구원과 화장품 회사 브랜드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오는 11일 현대 백화점 총무팀 신입사원과 사과 떡볶이 공동 대표의 다르면서도 비슷한 출근기를 예고했다.
백화점 총무팀 신입 사원은 업무는 물론 상사들의 대화에 리액션을 하고, 상사의 간식을 사오는 등 사회생활 레벨 업을 시도했다. 하지만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 레벨 업이 '미생'들의 가슴을 울릴 전망이다.
이어 사과 떡볶이 공동대표 김강민, 윤홍권의 일상도 그려졌다. 대기업을 다니던 두 사람은 '떡볶이 밀키트'를 만드는 사과 떡볶이를 2018년 창업했다. 두 사람은 품질을 지키기 위해 하루 정해진 양의 떡볶이만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무튼 출근'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