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는 사랑을 싣고' 헤이지니(사진제공=EBS1)
5일 방송되는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어린이들의 대통령 헤이지니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는 아이들도 뚝 그치게 만든다는 국내 1세대 키즈 크리에이터이자 ‘KBS TV 유치원’ MC로 6년째 맹활약 중인 '지니언니' 헤이지니가 출연해 두 MC와 귀염뽀짝 케미를 선보인다.
특히,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로 돌아간 MC 김원희와 현주엽은 노란색 옷을 입고 볼풀장에서 숨바꼭질을 하는 등 동심으로 돌아간 상황극으로 시작부터 폭소를 예고한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헤이지니의 시그니처 인사법을 따라하며 스타 크리에이터 따라잡기에 나섰다
한편, 헤이지니는 함께 연기자의 꿈을 키웠던 친구를 찾아달라고 제작진에 부탁했다. 헤이니지는 대학 입시에 실패하고 좌절했을 때 그 친구 덕분에 견뎌냈고, 지금의 자신이 있게 됐다고 말하며 힘겨운 시절 버팀목이 되어 준 소중한 친구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