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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익선동 수플레 카스텔라ㆍ피자&오믈렛ㆍ비건빵집 '우리 동네 간식 지도' 레트로 감성

▲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서울 익선동 수플레 카스텔라, 피자&오믈렛, 비건빵집이 '생방송 오늘저녁'에 소개된다.

6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우리동네 간식지도'에서는 수플레 카스텔라, 피자&오믈렛, 비건빵집 등이 있는 익선동을 찾는다.

오늘 우리 동네 간식지도가 찾아간 곳은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옥마을의 시초, 익선동. 2010년 이후 레트로 열풍이 불며 젊은 세대들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했다. 이 감성을 느끼기 위해 찾아온 젊은 손님들로 작은 골목골목이 붐비고 있다.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대나무뿐 아니라 졸졸 흐르는 시냇물까지, 빌딩 속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어 인기다. 간식의 주인공은 바로 ‘수플레 카스텔라’. 수플레의 성지라고 봐도 무방한 익선동에서 팬케이크가 아닌 촉촉한 카스텔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에그 수플레뿐 아니라, 쑥가루와 팥, 떡을 넣어 동양과 서양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 번 맛보면 숟가락을 멈출 수 없다.

이어 익선동의 ‘피자 맛집’이라는 곳으로 찾아가 본다. 도우가 계란으로 S호텔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베테랑 쉐프의 아이디어다. 담백한 계란 도우에 오렌지 향을 입힌 새우까지 얹으면 피자 완성. 뿐만 아니라 마스카포네 치즈와 양송이버섯을 넣어 오동통하게 말아낸 ‘오믈렛’ 또한 인기 메뉴다.

마지막 주인공은 바로 ‘비건 빵집’. 흰 밀가루와 설탕을 쓰지 않고 통밀과 대체당을 써서 건강한 빵을 만들고 있다. 치즈와 달걀만으로 만든 통통한 치즈 수플레부터, 통밀가루와 카카오가루만으로 만든 꾸덕한 ‘비건 브라우니’까지~ 최근 가장 핫한 키워드인 ‘건강’과 가장 잘 맞는 간식을 만들고 있는 이곳으로 함께 찾아 가보자.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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